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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니지먼트 그룹 디앤피파트너입니다.

선수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는 디앤피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전 야구감독, 디앤피파트너 대표이사 양승호

야구 가족, 관계자,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야구 감독이자, 새롭게 디앤피파트너의 대표이사를 맡게 된 양승호입니다.

제가 야구인으로서 살아온 지 50여 년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지도자 인생이 훨씬 길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시작해 중고교와 대학교 감독을 거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역임했습니다. 최근에는 여자야구단 지도자로 재능기부를 하기도 했고, 독립리그 파주 챌린저스 감독을 맡아 다시 일어서기를 꿈꾸는 젊은 친구들과 호흡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제가 얻은 노하우를 야구와 야구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사를 꾸리게 되었습니다.

디앤피파트너는 종합 야구 비즈니스를 통해 궁극적으로 야구의 전반적인 발전을 목표로 합니다. 야구를 통해 꿈(DREAM)과 사람(PEOPLE)의 소중함을 불지피며, 대한민국 야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한마음, 한뜻 입니다. 먼저 현재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에게는 더욱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인생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제휴를 통해 부상 방지, 각종 서포팅 서비스, 마케팅 활동 등 순조로운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배려하겠습니다.

또한, 은퇴 후 진로 개척도 함께 하겠습니다. 현역 생활을 연장하고 싶거나,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길을 찾기를 원하는 선수들을 위해서는 대만을 비롯한 해외 프로야구 진출의 파이프라인이 되는 것은 물론, 야구 인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중국 진출 등 새로운 삶의 길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야구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야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장학제도를 도입해 유소년 야구 선수들을 지원하겠습니다.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장학제도는 더욱 활성활 될 것입니다. 또 유소년 야구연수, 현행 제도 아래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선수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프로그램의 개발 등을 통해 유소년 야구 발전에 거름이 되겠습니다.

요즘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벨’이라는 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저와 디앤피파트너는 비즈니스와 야구 발전의 균형을 추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야구인, 관계자, 그리고 팬 여러분! 디앤피파트너의 행로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야구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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